힙합/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누소울' 지난 3월, 힙합알엔비 듀오 '어반플래닛' 으로 데뷔한 신예 R&B 보컬 '누소울(Nusoul)' 이 첫 싱글 'Oh My Girl' 과 함께 뉴블락 베이비즈에 합류하게 되었다. '누소울' 은 2010 년 'The Form Project' 의 두 번째 싱글 '이별을맛보다' 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알려 졌고 어반 힙합 듀오 '어반플래닛' 과 대니얼스타 의 첫 싱글 'I'm a Star' 에 작곡과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더욱더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누소울 은 어반플래닛 에서 보여주던 부드럽고 달콤한 메시지와, 음악보단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좀더 표현하기 위해 많은 음악들을 준비해왔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의 선보이는 첫 시작으로 싱글 'Oh My Girl' 을 준비했다. 이번 누소울의 첫 싱글 'Oh My Girl' 은 누소울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 하였으며, 뉴블락베이비즈의 뉴챔프(New Champ) 가 피쳐링에 참여한 것에 이목이 쏠린다. 'Oh my Girl' 은 누소울의 보이스가 가진 진한 색체와 느낌, 그리고 뉴챔프의 거칠면서도 감성적인 랩 이 돋보이는 곡으로써 매혹적인 이성에게 느끼는 그들만의 감성이 솔직하게 표현된 곡이다. 특히, 촉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꼽을 수 있다. 이번 싱글 'Oh My Girl' 에서 보여지는 촉촉한 사운드는 누구보다 누소울의 음악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프로듀서 'Zerfy' 가 믹스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다. 누소울은 이번 싱글 작업을 통해 세심하게 신경 써 준 뉴블락베이비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첫 싱글을 시작으로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