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임재청 [주인공] 힙합과 크로스오버의 만남 “주인공” 발매 팝과 대중음악의 경계 안에서,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팬텀싱어'가 아닐까? 하지만 한정되어있는 수요 층 가운데, 비슷한 패턴의 음악적 공급은 수요자의 기대심리를 저버리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의구심을 토대로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임재청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새로운 메타적 음악성을 향유하였다. 이에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깊은 감동을 받으며, 그들이 원했던 선별적이고 새로운 음악을 향유할 수 있었다고 극찬하였다. 국내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임재청은 최고의 '팝페라' 가수로 불릴 만큼,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꾸준한 음반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의 이번 음반은 크로스오버 음반답게 곡 중간에 랩이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이 곁들어지면서 전반적인 메시지 전달에 힘이 더해졌다. '힘겨워마 두려워마, 힘을 내 힘을 내, 살아가는 게 힘들고 지칠 때.'다시 힘을 내 일어나라는 가사를 지닌 이곡은 OST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가슴 바람 부는 날' 을 작사한 '박미주' 작사가와 '비가온다', '내 마지막 날에',등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겸 작곡가인 김대훈의 곡으로 수지, 폴 포츠, 스틸하트, 알리 등과 함께 작업하며 대한민국의 OST의 최고의 반열에 있는 '김경범(알고 보니 혼수상태)'이 편곡에 참여해 한층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었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큰 애정을 가진 임재청은 이번 “주인공”에 제자인 서남대학교 실용음악과 “서재의”군을 피쳐링에 투입을 하며 남다른 제자 사랑을 보였다. 영혼의 울림이 있는 보이스를 가진 임재청은 이번 음반을 통해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 삶에 지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 같다.

